말 말 말...
병원 사회는 좁아서 약간의 실수내지 결격사유가 있을시엔

언제나 주위 의사, 간호사들의 씹을거리로 전락하는 경우가 꽤 있다.

따라서 병원에서 맺는 관계에선 이른바 '공식적인' 관계의 중요성이 꽤 크다.

'공식적인' 관계란 서로 일을 하는데 있어서는 한없이 충실하지만 감정의 교류나

따뜻한 인간미는 없는 관계를 말한다. 처음엔 이런 관계가 부정적으로 보일지라도

궁극적으로는 나에게 득이 되었으면 득이 되었지 해가 되진 않는다.

적당히 나를 보여줌으로써 나의 밝은면이나 좋은 점들을 보여줘야지 필요이상으로

굳이 보여주지 않아도 되는 점들이 부각된다면 병원 사회에서 좋은 소리를 듣지

못할 것이다.

인간적인 관계는 병원 밖에서도 충분히 찾을수 있다.

'냉정한 깍쟁이'가 대접받는 사회가 병원이다.
by Penumbra | 2005/07/29 12:23 | Hospital | 트랙백(6) | 덧글(0)
투스카니, 350D
적립식 펀드로 한달에 100만원씩 나가는데

자꾸 뽐뿌의 물결이 용솟음 친다.

지금은 목돈좀 만들어야 할때!

일단 불려놓고 지르는걸 생각해 보자!

특히 핸폰 블루블랙으로 바꾸는건 슈퍼 삽질이닷
by Penumbra | 2005/07/26 13:35 | 트랙백(1) | 덧글(0)
주말 당직중
수술장 茶室에서 레지던트 셤 공부하면서 보내는중~

나만의 공간으로 setting을 하니 너무 맘이 편하다.

먹고 자고 먹고 자고의 반복이다.

레지던트 친구들이 지나가면서 무슨 과 할건지 물어보는데

인제 슬슬 인턴에서 탈피하여 레지던트가 될 준비를 슬슬 해야 겠다.

그러기엔 아직도 나에겐 부족한게 많다.

일단 응급실이랑 ICU 인턴을 돌아보는게....

앞으로 수없이 깨질 나의 모습을 상상하면서.....
by Penumbra | 2005/07/16 19:15 | Hospital | 트랙백(183) | 덧글(159)
지루한 당직
이번주는 수술장 당직 기간이다.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마취 모니터 앞에 앉아서 환자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체크중이다.

그것도 오전 8시부커 거의 새벽까지....

corneal lacelation(각막 찰과상) 환자라 V/S 은 매우 stable한걸 다행으로 여기고 있다.

마취과 의사의 삶이란....

어찌보면 수술장에서 주인이 아닌 주변인으로 비춰질런지도 모른다.

특히 지금과 같이 minor surgery의 경우엔 더더욱 지루할수 있다.

하지만 환자의 V/S이 심하게 흔들리는 수술에서는 마취과 의사의 역할은 더욱 중요해 진다.

물론 그런 수술에는 높은 연차의 R 내지는 F 선생님들이 들어오겠지만.....

너무나도 평온한 안과 수술장에서 주저리 지껄여 본다....

이 수술 언제 끝나나????

by Penumbra | 2005/07/13 21:30 | Hospital | 트랙백(230) | 핑백(2) | 덧글(5)
트랙백
이글루 블로그의 생소한 개념중 하나가

트랙백이란 개념이다

트랙백이란 상대방의 블로그에서 글을 읽고

자신의 블로그에 그에 대한 관련 글을 적은 다음에

이 두개의 글을 연결시켜 주는 기능이다.

장점이라면 크게 두가지를 들수 있는데

원작자는 자신의 글에 대한 관련글을 손쉽게 확인할수 있고

관련글을 쓴 사람은 원작자 글 전문을 불펌 하지 않고도 자신의 글을 자신의

블로그에 모아 둘수 있다는 것이다.

아무튼 트랙백을 연습해 보자!
by Penumbra | 2005/07/12 21:04 | 트랙백(87) | 덧글(72)
새로운 땅 이글루
Penumbra 싸이월드 를 한지도 3년이 거의 다 되어 간다.

얼마간 비밀 클럽제로 폐쇄성이 짙은 클럽운영에 만족하기도

했지만 이미 대세는 열린 개방형 블로그 체제인듯 하다.

원래 나란 사람은 세상 시류에 조금은 늦게 돌다리도 두들겨 보고

참여하지 않았던가?

여기는 약간은 전문적이고 지식지향적인 글들이 올라오는

열린 블로그로 꾸려 나가야겠다.

조금은 앞선 사람들이 모이는곳

"Penumbra 이글루"
by Penumbra | 2005/07/12 20:20 | 트랙백(33) | 덧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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